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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윙크스톤파트너스, '사위식당'과 업무협약
최대 5000만원까지 창업자금 대출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윙크스톤파트너스가 이달 4일 낙곱새 브랜드 ‘사위식당’을 운영 중인 오아시스에프앤비와 예비 창업 가맹점주의 창업 자금대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사위식당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윙크스톤의 금융지원 서비스를 통해 개인신용과 조건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창업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윙크스톤파트너스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대출 상품은 본사의 안전성과 재무구조, 향후 사업의 성장 가능성, 강력한 인프라와 조직력, 가맹점 매출 등 다양한 조건들을 윙크스톤이 심사해 통과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에게만 제공하는 오프라인 사업자 맞춤형 대출 상품이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와 예비 가맹점주 모두를 위한 상생협력을 확대하고 중금리대출 시장의 저변을 넓혀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윙크스톤만의 차별화된 AI 신용평가엔진을 통해 디지털 융합 금융 서비스의 차별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중금리대출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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