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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창업자 사업개발비·컨설팅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가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창업자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내달 10일까지 25개 예비창업팀(또는 개인)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조직)을 창업하고자 하는 경기도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지원 자격은 최근 2년 이내 경기도 시‧군의 사회적경제교육 심화과정 수료자 또는 수료예정자로, 사업등록자가 아니면 된다.

신청은 경기도 내 해당 시‧군(센터) 관할 부서로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선발 절차는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로 진행하며, 비즈니스 모델, 지속가능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예비창업팀으로 선정 시 사업추진비, 재료비, 외주용역 등 사업개발비 700만 원과 함께 사업화 단계 창업컨설팅 3회를 지원받을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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