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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B, 해양 보호 캠페인 ‘성난 고래의 노래’ 콘서트…수익금 전액 기부
YB [디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록밴드 YB가 ‘환경의 날’을 맞아 해양 보호 캠페인에 함께 한다.

소속사 디컴퍼니는 YB가 다음달 5일 오후 7시 ‘해양 보호 캠페인 ‘성난 고래의 노래(Song of the Angry Whale WITH YB)’ 공연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해양 보호 캠페인 ’성난 고래의 노래‘는 YB와 문화 콘텐츠 기획 제작사인 이음컬쳐, 올해 27주년을 맞은 롤링홀이 함께 기획한 환경 캠페인이다. 바다 오염의 주범인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추진하고 ‘지구의 수호자’ 고래 보호를 위해 이제는 우리가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모든 비상 상황을 ‘회복’하자는 캐치 프레이즈를 가지고 ’문화‘라는 도구로 펼쳐지는 캠페인으로 지구와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각성하고 원상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난 고래의 노래’ 캠페인의 첫 행사인 이번 공연은 YB에 이어 밴드 프루던스도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YB는 공연 뿐만 아니라 캠페인 전체를 함께하며 환경 지킴이 역할을 맡는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해양쓰레기 수거에 필요한 기금으로 기부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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