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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언리얼엔진5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 과정 교육 개시
6월 7일까지 모집…1:1 면접 통해 교육생 20명 선정, 6월 17일 발표
도봉구 언리얼엔진5 메타버스 콘텐츠아트 교육 과정 홍보 포스터. [도봉구 제공]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자 인력을 양성하고자 ‘언리얼엔진5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 교육’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메타버스 산업은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하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점에 착안, 구는 2021년 서울시 상향적·협력적 일자리 사업에 메타버스 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이어주는 사업을 제안해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픽게임즈의 ‘언리얼엔진5’를 활용한 교육이다. ‘언리얼엔진’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3D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으로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건축설계, 디자인, 조경, 가상현실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 이용되고 있다.

교육은 언리얼엔진5 콘텐츠 디자이너 취업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6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약 5개월간 오프라인으로 실시(월~금요일 12~오후 6시)된다. 만 39세 미만 서울시 거주 미취업자 중 3D 디자인 또는 관련 전공자라면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6월 7일까지, 온라인 모집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구는 1:1 면접을 통해 6월 17일 최종 교육 대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향후 구는 24일 교육 참여자 모집을 위한 사전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하고, 교육 수료자에게는 취업 연계 및 포트폴리오 재설계 등 구직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말미암아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자들이 ‘씨드큐브 창동’에서 자유롭게 콘텐츠를 생산하고, 도봉구에 메타버스 창작자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도봉구가 서울 수도권 동북부의 메타버스 콘텐츠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서울시 도봉구는 메타버스 생태계 중 ‘3D 인력 양성’을 통한 ‘창작자 경제(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조성에 매진해오고 있다. 2월 23일에는 자치구 최초로 유니티코리아(사업총괄본부장 권정호)와 ‘메타버스 기반 창작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5월 준공 예정인 ‘씨드큐브 창동(창업 및 문화산업단지)’의 일부를 음악 및 메타버스 기반 창작자들의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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