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외국어, 생활취미과정 총 16과목 160명
[헤럴드경제(광주)=박준환 기자]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여성들의 복지증진 및 사회진출 지원을 위해 ‘2022년 상반기 광주시여성문화센터 교육강좌’를 오는 14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한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며 자격증 과정 9과목, 외국어 과정 3과목, 생활취미과정 4과목 등 총 16과목 160명을 모집한다.
관심 있는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팩스(재직증명서 제출이 가능한 직장인)로 접수 가능하다.
수강료(재료비 별도)는 월 1만원이며 방문 시 신분증과 4개월 수강료인 4만원을 납부하면 되며 기초생활수급자, 국가 유공자 및 유족, 한부모가정 세대원, 장애인 등은 증빙서류 지참 시 수강료가 면제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여성문화센터(760-2129)로 문의 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여성문화센터는 임시청사로 이전했다.
자리를 옮긴 임시청사는 광주시 포돌이로 59-19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인 구 시청사 복합건축물로 다시 이전할 때까지 임시청사를 임차해 사용한다.
p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