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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지역서점 바로대출제’시행
[안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 중앙도서관은 내달 1일부터 11월 말까지 ‘2022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시민이 읽고 싶은 도서가 도서관에 없는 경우,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바로 빌려 읽을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총 4546명의 이용자가 7000여 권의 도서를 대출하는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안산시 도서관 회원 등록자는 누구나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역서점 바로대출’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가능한 도서는 중앙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지 않은 도서로, 월 2권씩 14일간(1회 7일간 연장가능) 대출 가능하며, 온라인을 통해 신청도서가 승인되면 도서관 회원증을 지참하고 해당서점에서 도서를 대출받고, 대출기한 내에 서점에 반납하면 서점에서는 해당도서를 도서관으로 납품하게 된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서점은 ▷대동서적(사동점·중앙점) ▷안산문고 ▷원곡서점 ▷한가람문고 ▷토닥토닥괜찮아 ▷희망서적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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