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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입은행, 내년 2월까지 신진작가 릴레이 전시회 개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서울 여의도 본점 금고미술관에서 신진작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수은의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내년 1월21일까지 우정수 작가의 작품이, 2월3일부터 23일까지는 박아람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두 작가는 학예연구사들의 연구·추천, 외부전문가들의 자문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의 ‘젊은 모색 2021’전에 선정된 바 있다. 수은은 지난 6월에 현대미술관 등이 주관하는 신진작가 공모전 후원금 2억원을 기부했다.

우 작가는 “고전 작품을 기반으로 한 이미지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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