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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3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최고등급
동작구청 청사 전경. [동작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3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동작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자치구 중 최고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592개 중앙 및 지방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인(외부청렴도) 및 공직자(내부청렴도)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반영해 종합청렴도를 반영한 결과다.

구는 ▷청렴 서한문 ▷업무 단계별 청렴 문자 발송 ▷청렴 모니터링 등 구민과의 소통 창구를 다양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동작구는 행안부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으며 감사원 주관 ‘2021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전국 667개 기관 중 유일하게 자체감사기구 최우수상, 자체감사사항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청렴도 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은 전 직원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뜻깊은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청렴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구민의 일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신뢰받는 동작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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