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삼기는 신성장 동력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관계사 삼기이브이 주식 88만3551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39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10.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처분후 지분율은 75.49%(911만6449주), 처분예정일은 오는 1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