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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식이’ 함께한 사랑의열매 한정판 배지 조기 완판
5000개 한정 제작…출시당일 6시간만에 완판
판매수익금 쪽방촌 위한 난방용품 구매에 사용
주문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대표 홍은택)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콜라보레이션해 이달 1일 출시한 한정판 배지가 출시 당일 6시간 만에 조기 완판됐다. [사랑의열매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주문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와 컬래버레이션해 출시한 한정판 배지가 조기 완판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출시된 배지 ‘함께해열매’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와 사랑의열매 배지를 나란히 배치한 제품으로, 쉽고 즐거운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22~28일 배지 디자인 3종류를 놓고 투표가 진행됐으며, 8만6000여 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다 득표(3만4000여 명)를 얻은 ‘함께해열매’가 최종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5000개 한정수량으로 제작돼 개당 1만원씩 오는 15일까지 15일간 판매될 계획이었지만, 출시 당일 6시간 만에 완판됐다.

카카오메이커스는 판매수익금 전액으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난방용품을 구매해 사랑의열매에 전달할 예정이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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