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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차, “11월 기부스타 1위 영탁..김호중, 이찬원도 상위”
팬들의 상품이용 연동 일정비율 기부포인트
기부스타 선정 방식 논란도..“아동복지 선용”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영탁이 막걸리, 음원 등의 키워드를 둘러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이돌차트(아차) 11월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3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영탁의 팬들은 11월 한달간 아차를 통해 57만 1880원을 기부했다. 영탁은 지난 4월부터 ‘이달의 기부스타’에 선정됐고, 자동적으로 영탁의 팬들은 8개월째 이같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아차측은 전했다.

영탁

아차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을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영탁 외 11월 기부스타는 김호중(54만 8010원), 이찬원(17만 5000원)이다.

그러나 이같은 상품 이용 연동 방식의 기부스타 랭킹 산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의견도 만만찮다.

그럼에도 “각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취약계층의 아동을 위해 선하게 사용된다”고 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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