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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pic] 겨울비 우산속에…내일은 더 두꺼운 외투

전국에 겨울을 재촉하는 겨울비가 내린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겨울을 재촉한 겨울비로 날씨도 급격하게 추워진다. 이날 아침 서울은 6.8도로 시작했으나 12월 1일 아침에는 영하 4도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후로도 영하권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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