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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오닉5 ‘올해의 그린SUV’ 선정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사진)가 미국과 유럽에서 수상 이력을 추가하며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생산 지연을 딛고 본격적인 수출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현대차는 ‘아이오닉5’가 친환경 자동차 전문지 그린카 저널(Green Car Journal) 이 선정하는 ‘2022 올해의 그린 SUV(스포츠유틸리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린카 저널은 매년 연비 효율성이 뛰어나고 친환경적인 차량을 올해의 그린카로 뽑는다. 각국 정부의 친환경 정책을 유도하고자 경제적인 부분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가 포함되는 것이 특징이다. 정찬수 기자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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