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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근혁 복지2차관, 정신직업재활시설 방역 현장 점검

류근혁 보건복지부 2차관. [연합]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보건복지부가 정신직업재활시설을 찾아 코로나19 방역관리사항을 점검,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류근혁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7일 서울 용산구 소재 정신재활시설 ‘스롤라인’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전 국민 70%가 예방 접종을 완료해 단계적 일상회복의 발판이 마련된 상황에서도 ‘스롤라인’과 같은 정신직업재활시설은 의료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므로 방역지침 준수가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류근혁 제2차관은 스롤라인 윤숙연 원장 등 시설 관계자, 서울시 정신보건팀 등과 간담회를 통해 그간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직업재활사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방역 대응 지침을 숙지하고 제대로 준수하는지 등을 점검했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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