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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많이 들어줄게', 광진구 위기청소년 전문 상담인력 증원
상담대기시간 단축으로 위기청소년 신속 지원
광진구 청소년상담사진. [광진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신속한 상담 지원을 위해 광진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위기청소년 전담 상담인력을 증원했다.

24일 광진구는 최근 청소년들이 상담복지센터의 상담을 최대 2달까지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이같이 인력 증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는 이달부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전문 상담사 1명을 증원하여 추가 배치하였으며 청소년들이 상담하기 편한 시간인 평일 야간(월요일 오전 9시~오후 7시, 화요일~금요일 오전 9시~ 오후 9시)과 토요일(오전9시~오후 5시) 상담 운영을 통해 신속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구는 지역사회 고위기 청소년의 선제적인 발굴과 지원을 위한 민-관-경(상담복지센터-광진구-광진경찰서)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위기청소년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위기청소년 전문상담인력 증원을 통해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더 깊이 들어주고 해결해 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광진구 안에서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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