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S 응용 재료 및 인터페이스(ACS Applied Materials Interfaces) 저널에 게재된 논문에서 효과 상술, 향후 테스트를 위한 프로토콜 설명

휴스턴, 2021년 9월 19일 /PRNewswire/ -- 캐임브리지 대학교,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과대학, ResInnova 랩과 어센드 고성능 소재(Ascend Performance Materials) 소속의 국제적인 과학자 및 엔지니어 팀은 이온 아연이 내장된 나일론 직물이 COVID-19와 일반적인 독감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99%를 성공적으로 비활성화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An illustration of zinc ions actively suspended in a nylon polymer matrix. A recently published study found the combination of zinc and nylon 66 to be effective at absorbing and inactivating viruses.

페이스 마스크, 보호복, 필터는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를 늦추는 데 사용된다. 하지만 품질이 낮은 마스크는 감염된 착용자의 활성 바이러스를 잠복시켜 전염 위험을 유발할 수 있다.

어센드 고성능 소재(Ascend Performance Materials)의 공동 책임 저자이자 최고 기술 책임자인 Vikram Gopal 박사는 "주요 문제는 흡수 및 비활성화입니다."라며 "COVID-19, 독감과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은 비말과 에어로졸을 통해 전염됩니다. 일회용 마스크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소재인 폴리프로필렌은 소수성 플라스틱으로 수분을 흡수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바이러스가 마스크 표면에 달라붙어 마스크를 만질 때 전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면 소재도 문제가 있다고 Gopal 박사는 지적한다. "면은 효과적으로 수분을 흡수하지만 바이러스를 비활성화지 않습니다. 또한 전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Gopal 박사의 말이다.

ACS 응용 재료 및 인터페이스(ACS Applied Materials Interfaces) 저널에 게재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활성 아연 이온이 내장된 나일론 66 직물이 어떻게 바이러스가 포함된 수증기를 흡수하고, 입자를 효과적으로 비활성화하는지 설명했다. 이 직물은 한 시간 만에 2-log를 생성하였고, 즉 바이러스 입자를 99% 감소시켰다.

연구팀은 또한 활성 이온 아연이 내장된 나일론이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50회 세탁 후에도 바이러스 비활성화 성능을 유지한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이온이 포함된 나일론 직물이 바이러스 흡수 및 비활성화 측면에서 널리 사용되는 면과 폴리프로필렌 소재보다 뛰어난 성능을 가진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라고 Gopal 박사는 언급했다.

이 발견은 향후 PPE의 개발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Gopal 박사는 강조했다.

"무병원체(Pathogen-free) PPE는 바이러스 전염의 위험을 낮추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라고 Gopal 박사는 말한다. "세탁 및 재활용이 가능한 PPE를 생산함으로써 일회용 제품에 대한 요구를 줄여 수억 개의 마스크가 매립지에 버려지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연락처: Nicki Britton, +1 832-205-4854, nbritt@ascendmaterials.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628763/Acteev_crystalline_structure_with_zinc_ions.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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