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특징주]데브시스터즈, 아시아 시장 확대로 5일째 상승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데브시스터즈가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하면서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데브시스터즈는 17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1만7700원(13.37%) 오른 15만원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의 중국 진출과 일본 유명 게임 제작사 세가와 협업 소식이 전해지면서 5거래일 연속 강세다.

앞서 데브시스터즈는 14일 ‘쿠키런: 킹덤’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705억원)의 10% 이상을 초과해 수주 공시 대상이 됐다.

데브시스터즈는 또 ‘쿠키런: 킹덤’이 일본 유명 게임 제작사인 세가(SEGA)의 소닉 더 헤지혹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일본 시장 공략 이후 현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스토어에서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고, 게임 매출 순위도 10일 애플 100위권 진입 이후 현재 59위로 꾸준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제공]

th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