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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문화재단, ‘2021 지역기반구축 난생처음 꿈⸱지’ 운영
[경기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은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통합공모 난생처음 꿈⸱지’를 오는 12월초까지 경기도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도내 문화예술교육 기획역량을 갖춘 신진 문화예술교육 단체를 대상으로 예술교육에 대한 철학과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 중심 공모 사업이다. 1:1 컨설팅으로 현실적인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멘토링을 지원하며 워크숍과 특강 등을 통하여 단체들의 역량 강화뿐 아니라 긴밀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에는 경기도 내 18개 단체가 선정되어 공예, 미술, 사진, 문학, 무용, 놀이 활동, 연극⸱뮤지컬, 영상⸱미디어, 음악,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정단체들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예술활동 및 체험이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부터 의왕시에서 활동하는 청년협동조합 ‘뒷북’이 소식지 ‘라잎스페이퍼’를 통해 선정단체들을 인터뷰하며 경기도 내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교육 단체들의 소식을 전한다. 매주 2호씩 발행되며 9월 10일까지 총 18호가 온라인으로 배포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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