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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백두대간 관광곤돌라’ 8월 말까지 운영
오투리조트가 운영 중인 백두대간 관광곤도라 [부영그룹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강원 태백에 있는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백두대간 관광곤돌라’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백두대간 관광곤돌라는 다음달 29일까지 운영한다. 오투리조트 스키장 곤돌라 하우스에서 함백산 해발 1420m의 스키장 정상 휴게소까지 운행한다. 백두대간의 자연경관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탑승객 체온측정과 곤돌라 소독 등 방역 작업을 철저히 하고 있다. 곤돌라 탑승 인원은 4인으로 제한되며 4인 이하여도 일행이 아니면 방역을 위해 함께 탑승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으로 이용객이 안심하고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두대간 관광곤돌라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투리조트 투숙객과 태백 인근 지역주민은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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