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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 시범사업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고령화로 인한 뇌혈관 질환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표준화된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을 통해 어르신 건강증진을 돕고자 마련했다.

대상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80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대상자 선정을 위한 인지기능 및 우울증 검사는 동작구 치매안심센터와 지정한의원에서 실시한다. 검사 결과 치매 및 우울증 위험군으로 판정된 대상자는 지정된 관내 소재 한의원 총 13개소에서 다양한 한의약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는다. 김유진 기자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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