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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문화재단, ‘정기 살롱 네트워크 with 라디오 금천’ 개최
7월~11월 지역 문화예술공간 6곳 순회…소규모 살롱 추진

금천문화재단 살롱네트워크 프로그램. [금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은 7월부터 11월까지 금천구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공간을 순회하는 ‘살롱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30일 금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아케이드 금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1회 총 6곳의 문화예술공간에서 소규모 살롱을 열어 지역의 각 공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참여기관과 관람객들 간의 비물질적 네트워크를 쌓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금천 마을공동체 미디어인 ‘라디오 금천’이 기획하는 첫 번째 정기 살롱 프로그램은 오는 7월 6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라디오 금천’의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는 ‘소소한 전시회’ 관람 후 라디오 금천의 시흥동 센터를 투어하고 직접 미디어 기기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집결지는 전시회가 개최되는 마을공동체지원센터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구글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가능하다. 두 번째 살롱네트워크 프로그램은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예술 공간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에서 8월 17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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