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전국 대부분이 규제지역으로 묶인가운데, 비규제 지역인 강원도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속초시 영랑동 148-45번지 등대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써밋베이 속초 어반스테이’(사진)도 현재 분양중이다.

‘써밋베이 속초 어반스테이’는 일부 저층 객실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서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바로 앞에 위치한 등대해수욕장은 도보 1분거리에 있다. 뒤편으로는 영랑호 조망이 가능하며 멀리 설악산도 볼 수 있다.

숙소 인근에는 영금정과 함께 속초8경 중 1경으로 불리는 등대전망대가 위치하고 해변을 따라 포장마차거리와 영랑호 벚꽃길도 이어진다. 또한 해안길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바다 절경이 유명하다.

확실한 조망권 외에도 ‘써밋베이 속초 어반스테이’는 생활숙박시설로서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고품격 서비스도 제공한다. 루프탑에는 인피니티 풀을 준비했으며, 20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있다.

관리 측면에서도 글로벌 숙박 공유업체인 에어비앤비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핸디즈에 관리를 맡겨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지하 3층 – 지상 20층 규모의 ‘써밋베이 속초 어반스테이’는 총 425개의 객실이 있어 다양한 형태로 위탁관리가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써밋베이 속초 어반스테이는 주거와 숙박업이 동시에 가능한 생활숙박시설이기 때문에 틈새 투자 상품으로서 상품성과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며, 동해바다와 설악산등 속초를 방문하는 관광객등 잠재수요를 품고 있고 위탁운영 전문회사 핸디즈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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