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여행도 그리스 테마여행을 런칭하면서 희망을 가시화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움 트는 희망 속에, ‘꽃할배’ 그리스 테마 상품도 출시됐다.

특히 꿈꾸는여행의 이번 패키지는 ‘꽃할배’에서 최지우가 들고 다니던 ‘Justgo 그리스 가이드북 저자’ 와 함께 떠나는 10일간의 그리스 신화탐방, 꽉찬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유럽-지중해 전문여행사인 나이스트립 꿈꾸는여행의 특별한 신화이야기 탐방은 2012년부터 매년 계속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2021년 가을부터 2022년 매달 2회씩 금요일 밤에 출발하며 현재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파르테논 신전

그리스 땅 끝 마을 수니온 곶에서 만나는 포세이돈과 아테나 여신의 신화위에 겹쳐진 영웅 테세우스와 아이게우스 왕의 슬픈 신화, 제우스의 아들 아폴론 신의 도시이며 세계의 배꼽이자 신탁의 도시 델피(델포이)에서 마주하는 화려했던 전설 속 유적지, 여신의 미움을 사서 거미가 된 아라크네 신화보다 우리에겐 태양의 후예로 더 알려진 아라호바 마을 등의 이야기속으로 들어간다,

또 거대한 바위위에 만들어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메테오라 수도원, 잃어버린 도시 아틀란티스 라고 알려졌던 티라(산토리니), 아폴론 탄생신화가 있는느 미코노스와 델로스 섬, 처녀 아테나 여신을 선택한 도시 아테네 까지 섭렵하게 된다.

신화를 품은 그리스 유적

그리스는 현재 한국 국적자는 관광 무비자 입국이 90일간 가능하다. 단 PLF양식을 도착 24시전전 사전 제출하고 출발 72시간전 PCT 음성확인서 또는 백신접종완료 증명서를 제출 시 자가격리가 면제되고 있다.

역사와 인문학, 신화 탐방 및 아름다운 지중해의 섬에서 휴식이 있는 차별화된 여행을 원하는 특별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화 원정대를 각 차수별 선착순 최대 20명(최소 8명 출발) 모집한다.

꿈꾸는여행의 진교훈 대표는 “JUSTGO 그리스 여행작가와 전문가이드의 동행으로 그리스의 역사와 미술을 누구보다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으며, 지중해의 대표적 환상적인 섬, 산토리니와 미코노스에서의 간섭 받지 않는 충분한 자유 시간으로 잊지 못할 그리스 여행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세부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그리스 메테오라 수도원

시내중심지는 도보 자유관광 가능하고 메테오라 수도원 내부를 2회 들어갈수 있으며, 노옵션, 추가비용 없는 현지투어이다. 지중해 미식여행, 웰빙 투어 포함하고 있으며, 많은 여행자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절벽위 호텔에 잘 수도 있다. 산토리니 해변 즐기기(레드비치, 까마리 비치, 블리하다 비치 등)도 할 수 있다. 렌트카, 카타마란(럭셔리 요트투어), 화산섬 투어도 예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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