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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청소년 ‘꿈꾸는 아지트’ 문열어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청소년이 마음 놓고 쉴 수 있고,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전용공간 ‘꿈꾸는 아지트’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문을 연 오락실청소년아지트(중계2,3동), 끌림청소년아지트(상계6,7동), 하쿠나마타타 청소년아지트(상계3,4동)에 이어 4번째 청소년아지트다. ‘꿈꾸는 아지트’는 월계동에 위치한 한내근린공원(마들로 86) 북측 자전거대여소를 리모델링해 새롭게 조성했다. 지상1층, 연면적 74㎡ 규모로 노래방, 화장대, 보드게임 등을 갖춘 놀이방,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 및 독서를 할 수 있는 북카페, 동아리 모임 등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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