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클라우드 전문기업 인정” SK㈜ C&C, AWS 공인자격증 500개 달성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전경 [SK㈜ C&C 제공]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 SK㈜ C&C는 AWS(아마존웹서비스) 공인 자격증을 500개 이상 취득해 ‘AWS 500 서티파이드(Certified)’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AWS 500 서티파이드’로 SK㈜ C&C는 클라우드업계에서 AWS로의 클라우드 전환 및 디지털 시스템 구축 전문성을 인정받게 됐다. 빅데이터·인공지능(AI)·머신러닝(ML)·네트워크·보안 등 특화 솔루션을 활용해 디지털 전환을 더욱 앞당길 수 있다고 SK㈜ C&C는 설명했다.

SK㈜ C&C는 멀티 클라우드 기반의 산업별 특화 플랫폼 및 솔루션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SK그룹의 클라우드 전환 및 외부 엔터프라이즈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등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16년 8월 오픈한 판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다양한 외부 클라우드를 멀티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멀티 클라우드 허브존’을 구축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부터 운영까지 한번에 지원하는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도 선보인 바 있다.

신현석 SK㈜ C&C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그룹장은 “공인된 자격 인증은 여러 산업 분야에 걸쳐 축적해 온 다양한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속에서 탄생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SK㈜ C&C는 지난 11,12일 양일간 개최된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 2021’에서 AWS 기반의 클라우드 전환 등의 사례를 발표했다.

killpas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