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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콤마보니, 온라인 마케팅 강화…한예슬과 라이브 쇼 선봬
한예슬, 정윤기 슈콤마보니 라이브 쇼 [코오롱 FnC 제공]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슈콤마보니가 눈과 귀가 즐거운 감성 마케팅을 시도한다.

슈콤마보니는 한예슬과 가수 비비(BIBI)를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온라인 기반의 콘텐트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슈콤마보니는 지난 11일 브랜드 뮤즈 한예슬, 그리고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코오롱몰을 통해 ‘슈콤마보니 라이브 쇼’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라이브쇼는 동시 접속자 수 3만을 기록했다.

라이브 쇼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일상 속 다양한 착장을 완성할 수 있는 여름 슈즈 7가지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 신제품인 ‘멜로우 팝(MELLOW POP)’, ‘버드 볼(BIRDBALL)’ 샌들 등이다.

한예슬과 정윤기는 방송을 통해 여름 패션 코디 방법을 조언했다. 더불어 사전 이벤트를 통해 받은 고객들의 스타일링 질문을 한예슬이 직접 답하는 코너를 마련해 시청자와 소통했다.

또한 슈콤마보니는 가수 비비와 함께 가상현실을 접목한 ‘VR(가상현실) 썸머 하우스’를 지난 4월에 오픈했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VR로 구현한 VR 스토어는 신상품을 360도로 디테일하게 볼 수 있다. 각 스타일링에 대한 정보 또한 얻을 수 있다. 공간은 이번 시즌에 맞춰 바캉스를 컨셉으로 샌들 라인별 3가지 존을 구성했다. 특히 ‘비비 스페이스(BIBI’S SPACE)’에서는 비비가 가진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디지털에 익숙한 고객들을 타깃으로 편리한 쇼핑은 물론, 눈과 귀가 즐거운 감성 마케팅을 새롭게 시도해 차별화된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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