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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원년 멤버 모이는 미드 ‘프렌즈’ 특별편 출연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7년 만에 다시 뭉친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Friends)의 특별편에 출연한다.

13일(현지시간) 빌보드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27일 HBO 맥스에서 공개되는 ‘프렌즈: 더 리유니언’(Friends: The Reunion)에 게스트로 등장한다.

‘프렌즈: 더 리유니언’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팝스타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와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 등도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프렌즈: 더 리유니언’은 1994년부터 미국 NBC에서 방송, 전 세계적인 인기를 모든 ‘프렌즈’의 특별편이다. 제니퍼 애니스톤, 코트니 콕스, 리사 커드로, 매트 르블랑, 매튜 페리, 데이비드 슈위머 등 원년 출연진이 총출동한다.

방탄소년단은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는 이 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과거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이 프로그램을 보며 영어 공부를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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