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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노바백스 백신 수혜 기대감…켐온 4% 급등세
켐온 홈페이지 갈무리

[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정부가 노바백스 백신 공급에 힘쓰면서 관련주인 켐온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켐온 주가는 오전 9시 55분 기준 전일보다 180원(4.24%) 오른 442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7일 범정부 백신 도입 태스크포스는 방한 중인 노바백스의 스탠리 어크 최고경영자를 만나 노바백스와 기술이전 예약 연장을 추진하고 3분기까지 최대 2000만명 분의 노바백신을 공급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바백스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 공장에서 전량 생산된다.

켐온은 2001년 설립돼 신약 개발에 필수적인 독성과 부작용 등 안정성 평가를 위탁 수행하는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전문 기업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19 백신의 비임상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parkid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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