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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송중기 발음은 로마식…진짜 같아요" 크리스티나가 본 ‘빈센조’ 伊문화 [영화대현실]
tvN 드라마 ‘빈센조’로 본 이탈리아 문화

[헤럴드경제] 이탈리아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와 이탈리아 유학파인 성악가 김현준 부부가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속 이탈리아 장면을 함께 들여다봤습니다.

지난 2월부터 방영중인 드라마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송중기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첫 회 이후 ‘송중기 이탈리아어 실력’ 등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크리스티나는 “빈센조는 요즘 잘 쓰지 않는 이름”이라며 “옛날에 남자분들이 주로 사용한 이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김 씨는 “한국으로 치면 ‘춘복’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송중기가 아메리카노를 ‘구정물’이라고 표현한 장면에 대해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에는 아메리카노가 없다”면서 “이탈리아인이 생각하는 아메리카노는 ‘더러운 물’이라는 느낌이 강하다”며 크게 공감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헤럴드스토리' 캡처]

영화 속 장면에 대한 전문가의 경험담 및 분석을 담은 ‘영화대현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새 에피소드가 공개됩니다. 유튜브 '헤럴드스토리'에서 만나보세요.

PD 정지은, 박정은, 윤병찬 / 그래픽 권해원 / 프로그램 디자인 허연주 / 제작책임 이정아 / 운영책임 홍승완

jung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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