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워터파크 야외 공간에 펫 복합전용공간 ‘댕댕 워터파크’가 약 1000평 규모로 조성됐다고 14일 롯데월드가 밝혔다. 수중 놀이터 ‘자이언트 아쿠아 플렉스’와 수심을 약 30㎝로 조절한 어린이 시설 ‘티키 풀’ 등 반려견과 견주 모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별도의 반려견 샤워 공간도 있다. 오는 5월 30일 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입장권은 동반 반려견 1마리를 포함해 1인 1만원이다. 함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