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다이너마이트MV 즉석 안무도 귀여워…촬영현장 '장꾸매력 한도초과'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더이너마이트 촬영 현장에서 유쾌하고 귀여운 즉석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멤버들이 직접 만든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 속 댄스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2020년 8월 공개된 '다이너마이트' 오피셜 뮤직비디오 비사이드(B-SIDES) 버전에서의 유닛 애드리브 댄스로 지민은 멤버들과 함께 의견을 주고 받으며 안무 구상을 이어갔다.

지민은 기타를 치는 제스처와 멤버 슈가가 즐겨추는 춤 등을 코믹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재연해보이며, 즉석 유닛 안무를 추면서도 디테일한 표정연기와 살아있는 춤선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애교머리를 살짝 내린 올백 헤어스타일로 레트로 감성을 물씬 풍기는 지민은 부츠컷 청바지와 흰 티, 구찌(Gucci) 봄버 재킷을 착용해 한결같이 슬림하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지민의 구찌 봄버 재킷은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이후 '파파모찌'로 잘 알려진 미국 CBS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의 인기 진행자 제임스 코든이 두 차례에 걸쳐 착용하며 지민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였다.

한편 지민은 지난해 '다이너마이트' 오피셜 뮤직비디오 비사이드 버전 공개 당시 손가락 총을 쏘면서 팔을 들어 올리는 유쾌한 제스처와 팀 내 유일한 현대무용 전공자답게 수준급 점프와 스핀 동작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w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