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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중, 7개월간 장기 공연 프로젝트 시작…매달 콘서트 연다
김현중 [헤네치아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김현중이 다음 달부터 매달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헤네치아는 김현중이 5월 1일부터 장기 공연 프로젝트인 ‘프리즘 타임(Prism Time)’을 기작, 7개월간 공연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김현중이 직접 기획한 ‘프리즘 타임’은 빛으로 물드는 시간이라는 뜻을 가진 주제로 코로나19로 삭막해진 세상에 다양한 색채로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현중은 지난해 10월 팬데믹르로 직접 만날 수 없는 팬들을 위해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랜선 콘서트를 진행했다. 당시 공연은 전 세계 100여 개국으로 생중계되며 건재한 인기를 확인했다.

장기간 이어질 공연 프로젝트에서 김현중은 록부터 발라드까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계획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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