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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문화재단, 아트러너 운영
아트러너 포스터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지역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견인할 문화예술매개자 ‘아트러너’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용인문화재단의 ‘아트러너(Art Runner)’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변화에 대해 고민하고, 시민들과 문화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지역 문화예술매개자 양성사업이다.

아트러너로 선발되면 5월부터 약 2개월간 기획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여하게 되며 이후 연말까지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예술체험 프로그램 ▷공동체예술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 및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문화도시 ‘용인’ 추진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예술매개자로서 지역사회의 현안 분석 및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지원자격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자 중 (최근 5년 이내) 문화예술경력 관련 1년 이상 경력자 또는 (최근 2년 이내)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 프로그램 20시간 이상 수료자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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