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레이시아에 이어 인도네시아 시장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아세안 시장으로 비즈니스 전역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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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에프엔에스벨류-PT VADS 온라인 체결식 |
국내 벤처기업 (주)에프엔에스벨류(대표이사 전승주)는 지난 1월 26일에 인도네시아 통신회사 PT VADS와 자체적으로 개발한 다자간분산검증 기반 보안인증 솔루션에 관한 인도네시아에서의 독점 공급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프엔에스벨류는 지난해 말레이시아의 최대 통신사 텔레콤 말레이시아(Telekom Malaysia, T.M)의 솔루션 구매 등을 전담하는 TM ONE과 상기 동일 솔루션 관련 말레이시아에서의 공급 및 판매 독점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이어서, 에프엔에스벨류는 TM ONE 및 PT VADS와 인도네시아에서의 솔루션 독점 공급 및 판매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
계약서 체결식에는 에프엔에스벨류의 대표이사 전승주 대표, TM ONE의 총괄 부회장이자, CEO인 아흐마드 타우펙 오마르(Ahmad Taufek Omar)와 PT VADS의 CEO 사르와난 벨루사미(Saravanan Belusami)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화상 회의와 전자서명을 통해 진행됐다.
TM ONE의 총괄 부회장이자, CEO인 아흐마드 타우펙 오마르는 “에프엔에스벨류가 개발한 보안인증솔루션은 모든 것이 언택트와 모바일이나 웹으로 이루어지고, 전산으로 처리되는 디지털 사회, 전자거래에서의 보안 문제에 대한 해답이라고 믿는다”라며, “에프엔에스벨류의 보안인증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서, 고객들은 모바일이나 컴퓨터 웹에서의 전자상거래상를 할때, 비밀번호를 기록하고 외워야할 필요가 없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해당 보안인증 솔루션은 4차 산업시대의 라이프 스타일과 비즈니스 환경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차세대 솔루션이다”라고 전했다.
에프엔에스벨류가 자체 개발한 다자간분산검증 기반 보안인증 솔루션은 다중에게 공개되어 있는 인증요청자 및 전세계 솔루션 가입자들의 모바일 기반 정보를 무작위 조합한 후, 그 조합 정보를 다자간분산 검증으로 인증을 완료하여 생성된 1회성 인증 값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본 솔루션은 최초 가입부터 사용 단계에 이르기까지 비밀번호가 전혀 필요 없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인증프로그램에서 요구하는 주요 개인정보를 저장하지 않아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위협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개인정보 유출 문제의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는 차세대 보안솔루션이다.
한편, 에프엔에스벨류는 금년 2021년 2월경 정부가 지원하고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SW 고성장 클럽 지원 사업’에서 소프트웨어 고성장 14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어, 해당 보안인증 솔루션의 글로벌화, 사업화를 위하여 정부의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 나아가, 말레이시아를 필두로 인도네시아까지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아세안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에프엔에스벨류(FNS VALUE, FNSV) FNSV는 다자간 분산 검증 기술을 기반으로 인터넷/모바일 사용자 인증, 금융 거래 서비스, 기업 그룹웨어 SSO 등의 광범위한 산업별 보안 인증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T VADS 인도네시아(PT VADS Indonesia) 2008년 설립된 인도네시아 통신 기업인 PT VADS는 컨택센터 및 디지털 서비스 솔루션, 고객 서비스 학습 센터, 인적 자본 관리, 옴니채널 전략, 서비스로서의 컨택센터(CCaaS), 서비스로서의 통합 커뮤니케이션(UCS), 클라우드 서비스, 스마트 서비스, 챗봇 및 자동화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텔레콤 말레이시아(Telekom Malaysia, TM) 텔레콤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 최대의 통신 그룹으로 브로드밴드, 유선망, 모바일, 온라인 컨텐츠 및 Wifi, 스마트 서비스 등 전분야에 걸친 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