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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티팜, 美 바이오텍 업체와 91억 규모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에스티팜은 미국 소재 바이오텍회사와 허가 신청용 저분자 신약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0억7168만원이며 이는 2019년 매출 대비 9.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회사측은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이 끝나가는 희귀질환용 저분자 화학합성 신약의 원료의약품을 공급하는 계약”이라며 “해당 신약은 혁신의약품(BTD, 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으로 지정돼 있어 신약 승인이 빠르게 이루어지므로 상업화 예상 시기는 2022년 하반기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totor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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