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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백현·NCT 도영·아이즈원, 추억의 명곡 다시 부른다
리와인드 블라썸 [지니뮤직,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엑소 백현, NCT 도영, 아이즈원 등이 룰라의 ‘3!4!’, 이원진의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등 추억의 명곡들을 다시 부른다.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KT, 지니뮤직은 오는 12일, 26일 양일간 1990년대~2000년대 사랑받은 명곡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 ‘리와인드 : 블라썸(Rewind : Blossom)’을 통해 총 8곡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이지훈, 신혜성의 ‘인형’을 비롯해 룰라의 ‘3!4!’, 이원진의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이승훈의 ‘비 오는 거리’, 박지윤의 ‘환상’, 윤상의 ‘한 걸음 더’, 더더의 ‘잇츠 유(It’s You)’, 이예린의 ‘늘 지금처럼’ 등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이 다시 불린다.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엑소(EXO) 백현, NCT 도영, 아이즈원, 어반자카파, 산들, 다비치 강민경, 하성운, 원슈타인, 박문치, 유승우 등이 포함됐다.

기획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음악을 통한 과거와 현재의 소통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밝혔다.

90년대 음악을 새롭게 재해석한 레트로 리메이크 한정판 카세트 테이프 ‘리와인드 : 블라썸’은 오는 12일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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