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국민의힘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당선자 발표대회를 열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써 오 후보는 재선 서울시장이던 2011년 직을 걸고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나섰다가 사퇴한 이후 다시 제1야당의 최종 후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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