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가정 범죄예방 IoT시설물 설치 지원
CPTED사업의 일환… 미혼모ㆍ한부모등 2년간 통신비 지원
범죄예방 IoT 시설물 설치지원 포스터.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은평구는(구청장 김미경)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가택 내 생활안전을 위해 디지털 뉴딜·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사업의 일환으로 미혼모·한부모 가정 대상 IoT(Internet of Things)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하고 2년간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은평구가 엘지유플러스(LG U+)와 손잡고 지원하는 ‘우리집 지킴이 Easy 서비스’ 지원대상 및 규모는 기초생활 수급자(생계급여·주거급여) 중 미혼모·한부모 가정 60가구 내외이며, 3월중 각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수급자 증명서, 한부모가족증명서로 주민센터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가정에 설치될 시설물은 ‘우리집 지킴이 Easy 서비스’ 패키지로 홈CCTV, 도어센서, 동작감지센서 3종이다.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돼 실시간으로 집 내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부재중 문 열림, 움직임 등이 감지되면 알림을 보내 즉각 112신고가 가능하다. 한편, 서비스 이용기간 내 도난사고 및 화재사고가 발생할 경우 가입된 KB손해약관에 따라 최대 500~100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장은 “침입범죄 취약계층으로 미혼모 가정 뿐 아니라 보호자 없이 집에 있는 자녀의 안전을 강화하고 장기간 외출시 빈집털이 범죄를 예방하는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ycaf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