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제주 23개 민관단체, “제주형 웰니스 육성” 공동선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광․경제․연구 분야의 국가 및 지방공기업, 도내 출자․출연기관 및 학계, 그리고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헤럴드경제 인터넷판 2월17일자 보도

제주 23개 민관 단체의 웰니스산업 육성 공동선언문 채택

총 23개의 도내·외 기관 및 단체가 모여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민간단체로는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국주), 제주관광협회(협회장 부동석), 제주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임안순),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스타트업협회(협회장 남성준), 제주올레 (이사장 서명숙), 도내 연구기관으로는 제주관광학회(학회장 홍성화), 제주연구원(원장 김상협)과 도내 대학교는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제주국제대학교(총장 고병련),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가, 제주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에선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 제주국제컨벤션센터(사장 김의근),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김재웅),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이 참여했다.

국가 공기업에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한국 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손종하),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지사장 차창호),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서상기)가 참여하고 있다.

23개 기관․단체는 청정지역으로서 제주의 가치를 높이면서 신관광 트렌드인 힐링, 건강, 치유, 마을 관광을 융복합한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생태계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제주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함께 결집하기로 했다.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은 제주관광 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서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관광을 통한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 제주의 장점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 창출, 제주상품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출활로 모색 등 제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abc@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