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교육 전문 사회적 기업 아름교육이 4차 산업혁명의 5G 시대를 선도하는 신개념 교육을 도입하기 위해 경북대학교 테크노파크에 위치한 ㈜마이크로컴퓨팅과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교육을 선도할 전문강사의 양성과 역량개발을 주요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지난 1월 22일 체결하였다.
양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코앞으로 다가온 AI교육의 선두주자 역할을 수행하고자 체계적인 AI교육 운영과 체험을 넘어선 융합교육의 도구로써 AI교육을 개발·적용해 나가기 위함이다.
특히 지역사회의 경력단절여성, 미취업 청년 등을 AI 전문강사로 육성하여 지역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교육을 지원하여 취업난 해소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AI교육의 확산을 가져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회적 기업 아름교육은 지역사회 학생과 주민을 미래인재로 양성하기 위하여 코딩, AI교육, VR/AR, 로봇, 3D프린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사양성과 무상교육 운영을 통해 미래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아름교육은 지난 2019년부터 충북SW미래채움사업의 운영·용역기관으로써 2년간 충청북도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상SW교육을 운영하였으며 2021년에도 더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아름교육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미래인재육성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분야의 무상 교육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