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창의재단, 사업관리체계 투명성 확보 ‘전문위원회’ 신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사업관리체계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전문위원회를 신설하고 30명의 외부전문가를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창의재단은 지난해 9월 심각한 경영상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 근본 혁신방안’을 마련, 전문성·투명성이 확보된 사업선정평가·관리체계로 개편하고자 전문위원회 신설·운영을 제시한 바 있다.

창의재단은 3개 전문위원회를 신설, 각 전문위원회는 해당 분야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돼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전문위원회는 창의재단 주요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자문과 컨설팅, 성과관리에 있어 적극 역할을 함으로서 사업수행에 있어 보다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창의재단은 전문위원회 별로 사업계획 자문회의, 성과평가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필요시에는 전문위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사업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전문위원회에서는 창의재단의 사업관리를 보다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게 역할을 할 것이며, 사업·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창의재단의 노력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도 기대된다.

창의재단은 전문위원회 중심으로 사업관리체계를 개편하고 사업관리 운영요령 및 매뉴얼도 마련해 갈 계획이며, 부정행위 검증체제 및 이의신청제도 운영 지침 등도 마련해 갈 계획이다.

사업관리체계 개편과 함께 전문가 풀 발굴·활용 시스템에 있어서도 큰 폭의 변화가 있을 계획이다.

전문가 공개 모집, 전문위원회의 전문성 검증, 전문가 풀 IT시스템 구축·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게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조율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이 전문위원회에 사업관리체계 고도화 노력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한국과학창의재단 제공]

조율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전문위원회 도입을 통해 사업관리에 있어 전문성·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근본 혁신방안에 담긴 다른 혁신과제도 빠른 시간에 이행하여 외부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재단 임직원 모두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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