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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메이즈핏 스마트워치 신제품 3종, 한국 정식 출시

[헤럴드경제]오래가는 스마트워치로 유명한 글로벌 스마트워치 브랜드 어메이즈핏이 스마트워치 신제품 3종을 국내 정식 출시 한다고 밝혔다. 출시되는 제품은 ‘어메이즈핏 GTR 2e/ GTS 2e 및 Bip U 등 총 3개 제품이다.

어메이즈핏 GTS 2e(좌), GTR 2e(우)

 

‘어메이즈핏 GTR 2e과 GTS 2e’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어메이즈핏 GTR2·GTS2의 배터리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블루투스 통화 기능 및 음악 저장 재생을 위한 내장 메모리 공간이 필요 없는 유저들을 위해 해당 기능을 제외하고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켰다. ‘어메이즈핏 GTR 2e’은 최대 45일, ‘어메이즈핏 GTS 2e’은 최대 24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그 외 혈중 산소포화도(SpO2), 심박수, 수면 분석, 스트레스 모니터링 등의 기능과 함께 50ATM 방수 및 메시지 알람 등의 실속 있는 기능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함께 출시한 ‘어메이즈핏 Bip U’은 피트니스와 일상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스트랩 포함 31g의 초경량 무게, 레트로한 디자인의 1.43인치 대형 풀 컬러 디스플레이가 제공된다. 이를 통한 메시지 및 다양한 알림을 한눈에 확인 가능하며, 또한 50ATM 방수 및 60개 이상의 다양한 스포츠 모드를 제공하여 운동 종목별 데이터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어메이즈핏 Bip U

 

그 외 여성의 건강관리를 위한 생리주기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사전 알림 통한 건강관리 및 일상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워치 3종은 팅크웨어를 통해 정식으로 발매되며, 구매 고객은 1년간 전국 15개의 아이나비 센터를 통해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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