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주의보에 대피한 어선들. [연합] |
[헤럴드경제]기상청은 28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강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경보는 바람 속도가 초속 21m 또는 순간풍속이 26m 이상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가로수가 부러지고 시설물이 파손되는 등의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발효된다.
풍랑경보는 해상에서 풍속 21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5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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