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상주인력이 필요없는 무인카페 소액창업 프랜차이즈 ’언택트 카페 무’에서 초기 20호 가맹점주에 한정하여 가맹비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21년 1월 22일 밝혔다.
본래 가맹비인 5,000,000원을 전액 면제해주는 금번 이벤트로 많은 무인카페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24시간 무인 카페 ‘언택트 카페 무’는 키오스크를 탑재한 24시간 프리미엄 로스팅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벤딩머신(자판기)으로 넓은 공간이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사내 카페, 교회, 스터디카페, 학교 휴게실 등 다양한 공간에 설치할 수 있어 창업 초기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스위스 에스프레소 머신과 제빙기를 탑재해 커피 뿐만 아니라 아이스티와 핫초코까지 약 16가지의 음료를 판매할 수 있다.
기존 벤딩머신과 다르게 일반 커피 전문점에서 사용하는 16oz컵의 대용량 음료를 제공하여 고객 선호도를 높였고 오랜 경험과 전문성 있는 로스터들이 픽한 신선한 원두로 인해 이용자들의 호평이 높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언택트 카페 무 김민성 대표는 “정직과 신뢰를 기반으로 무인카페 시장에 용기와 패기하나로 뛰어들어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하고 젊고 감각적인 Contents 로 시장을 선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S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며 “본사의 가맹점주분들에게 창업 시 발생하는 위험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금번 가맹비 면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언택트 카페 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