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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노스, 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자전적 이야기 담았다
마이노스 새 싱글 재킷 [브랜뉴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12년 만에 솔로 싱글을 선보이며 연말을 장식한 래퍼 마이노스가 한 달 만에 다시 돌아온다. 초고속 컴백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래퍼 마이노스가 오는 23일 신곡 ‘SONIM’을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컴백에 앞서 브랜뉴뮤직 공식 SNS 채널에는 마이노스의 새 싱글 ‘SONIM’의 온라인 커버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마이노스의 영문 이름 ‘MINOS’를 반대로 뒤집은 ’SONIM’이라는 글자가 흑백 아트워크로 담겼다. 브랜뉴뮤직은 “이번 싱글 ‘SONIM’이 마이노스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2003년 정식 데뷔한 마이노스는 현실적이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스토리텔링 가사와 폭발적인 랩 실력으로 많은 힙합 팬들의 사랑을 받은 베테랑 래퍼다. 2006년부터는 동료 래퍼 키비와 함께 힙합 듀오 ‘이루펀트’를 결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연말엔 무려 12년 만에 발표한 솔로 싱글 ‘2020 원더키디’로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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