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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산업, 2021년 수주 목표 1조원 설정…전국 6200여가구 신규분양
화성산업 본사 전경.[화성산업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은 18일 ‘2021년 경영전략 발표’를 통해 1조원 수주, 전국에 6000여가구 신규분양을 목표로 정했다.

또 올해 도시정비사업, 민간투자사업, 기술제안형 입찰 등을 추진해 수주 목표를 달성하고 여기에 미래 가치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와 물 산업, 환경사업 분야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신규 아파트는 경기도 평택 석정지구(1337가구), 충남 공주 월송지구(303가구), 대구 평리동(1404가구)·신암동(1458가구)·신천동(365가구)·읍내동(520가구) 등을 분양한다.

화성은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본부와 팀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의 민첩성을 높이기 위한 자율적 권한과 책임을 더 부여하기로 했다.

특히 언텍트시대를 맞아 컨텐츠의 확장성을 넓히고 온라인 기능을 강화하며 신평면개발, 인공지능 등 미래시대를 위한 변화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올해 창업63주년을 맞는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각 부문별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최고의 품질가치를 실현해 보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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