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반찬&이 오는 18일부터 프리미엄 차례상을 예약 판매한다. [사진제공=동원그룹]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더반찬&이 제수음식과 과일로 구성된 차례상을 예약 판매한다.

더반찬&은 설을 앞두고 더반찬& 셰프들이 조리한 제수음식과 엄선한 국내산 과일로 구성된 프리미엄 차례상을 오는 18일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별도로 조리하지 않고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어 간편하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2018년 출시 이후 명절마다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첫 명절이었던 지난해 추석 예약 주문량은 50％ 이상 증가했다.

더반찬&은 이와 함께 직접 조리한 모둠전, 나물 등 명절음식 개별 품목도 함께 판매한다. 더반찬&의 수제 반찬은 HACCP 인증을 획득한 조리장에서 30여 명의 셰프와 100여 명의 조리원이 직접 조리하 제품이다. 1인 가구를 위한 소단량 상품도 함께 마련했다.

또한 동원 참치회 세트, 금천미트 한우 세트, 동원참치 선물세트 등 동원그룹 계열사별 선물세트를 비롯해 과일, 특산물 등 각종 농축수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25만 원이며, 다음달 4일까지 주문 예약을 받아 다음달 11일 새벽에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더반찬&은 명절음식과 식품 선물세트 구매 시, 구매금액의 최대 15%를 더반찬&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행사도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더반찬& 관계자는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도 차례 음식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주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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