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한화생명은 4일 ‘LIFEPLUS 오마이픽 암보험’을 출시했다. 필요한 담보만 추가로 골라 보장받는 온라인 전용 암보험이다.

이 상품은 전체 암 보장은 기본으로, 필요한 암은 추가로 가입하여 보장받을 수 있다. 매년 자신의 연령 및 위험에 맞춰 합리적인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도록 했다. 1년 만기 갱신형으로 운영, 최저 1000원대의 월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매년 자동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인증을 통한 본인 인증으로 가입절차도 간편해졌다. 온라인 전용 상품인 만큼 모바일로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온슈어’ 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LIFEPLUS 오마이픽 암보험은 주계약을 통해 일반암 4000만원, 소액암 2000만원, 유사암 각각 400만원씩을 보장한다. 특약은 호흡기암(폐·후두), 위암 및 식도암, 간암 및 췌장암, 뼈·뇌·백혈병 관련암, 신장암 및 방광암 등 총 5종이며 각각 1000만원씩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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