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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보] 원달러 환율 장중 1100선 붕괴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하락세를 이어가던 원·달러 환율이 3일 장중 1100원선이 붕괴됐다. 2년반만에 최저치 갱신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40분 현재 1099.57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가까지 이러한 추세를 유지하면 원달러 환율은 지난 2018년 6월15일 1099원 기록 후 약 2년 반 만에 최저치로 내려앉는 것이다.

이날 서울 외환 시장은 대학수학능력 시험 여파로 평일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됐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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