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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 광양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내달 분양
총 332가구, 전용84㎡ 단일형 구성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조감도[한라 제공]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한라는 12월 중으로 광양시 광영동에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총 332가구로 전용84㎡ 단일구성으로 지어진다. 남향위주의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가구 내에는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단지 내 작은 도서관 및 어린이놀이터·어린이집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서쪽으로는 가야산이 위치하고 동쪽으로는 수어천이 흐르며, 남쪽의 금호대교를 건너면 포스코 광양제철소로 이어진다.

광양시청, 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중마동과 가깝다. 하나로마트·G마트·전통시장 등 쇼핑은 물론 우체국·병의원·파출소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광양초중고·가야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 가야산·수어천, 광영근린공원·의암체육공원 등 자연녹지도 가깝다.

한라 관계자는 “광양시 광영동에서는 10년만에 분양하는 빅 브랜드 단지로 인근에 광양제철소가 있어 배후 주거단지로서 손색이 없다”며 “모든 가구가 전용 84㎡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th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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